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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3. 아매리카여행, LA에서 노아센티네오(noa centineo)를 보다! !!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5. 22:04

    사실 이번 믹크 여행은 여행이 아니라 인턴이 붙은 언니 집을 구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하루 하나그와이 오후 하나 2시경에 스스로 가서 점심 먹고 집을 보러 다니고 장보고 집에 자고의 반복이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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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런 지친 1, 정든 가운데.오항상!! 우연찮게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가 (본 샤브BON SHABU)식당에서 노아센치네오를 보았다!-게다가 가게가 한국식 가게라서 점원이 모두 한국인이었지만 점원은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...가게 손님도 여러가지 국적이었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는게 더 신기해.. 미국은 미국인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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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쨌든, 어느 귀추였냐면! 차돌박이 양지를 육수에 담가 먹고 있는데, 내 대각선 위치에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는 외국인이 있지만, 외형이 노아센티네오를 꼭 닮았다.옆모습을 봤을 때는 종동이니까 언니랑 엄마한테 '내 대각선 남자, 그 사람 같아!' 그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 자신 온 그 배우...!"과 이야기했습니다. 어머니는 1단 그 사람이 누군지 몰랐고 언니는 엔은 아니죠. 이러면서 얼굴 정면에서 봐준다고 파인 아이 풀 가지러 갔는데 보고 오니까 눈이 쑥쑥 커져서 그래! 맞아!! 맞아, 대단해!! 라고 말했습니다.그렇게나 많이 행복하고 신기하고 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뛰고 고기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... 정말 그 유명하고 핫한 스타가 내 앞에서 김치를 먹고 샤브샤브를 먹다니... 그것도 주위에 팬도 없고....ᄋᄉᄋ 그래서 계속 아까 사진 찍어달라고 스토리할타예요를 들여다보다가 식사를 다 먹은 것 같아서 언니와 함께 용기를 내서 다가갔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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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말 울려고 했더니...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고, 난리도 나고, 착하게 생기고, 키도 크고, 피지컬룸...내 인생, 서울에 대학에 입학해 연예인을 본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신기했다..LA에 와서 할리우드에서 배우 한명도 볼 수 없고(당연하지만)사실 믹스터들을 볼 수 있을 거라곤 기대도 안했고, 내가 노아센티네오를 볼 줄이야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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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거기다 그것도 완전 핫가이...!!!! 진짱아, 내가 그 영화와 스와이프를 보고 아무리 본인은 괜찮다고 했잖아. 어쨌든 내 눈빛은 대박인 것 같아.본인과 누나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직원분들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들도 같이 사진을 찍었다.본인 중에 우리한테 와서 누군지 물어볼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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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노아센티네오..라고 확신한 이유는 노아인스타에 태그된 게시물에 입은 복장이 완전 초오 ᄒᄒᄒ 콘서트 즐기고 밤늦게까지 나쁘진 않아.동생이랑 같이 왔어? 나쁘지 않은 나중에 인스타 보니까 그렇더라.아, 그래서 내가 인스타에 올렸더니 노아팬이 그동안 내 게시물을 다운받고 태그해서 내 피드에 올려서 난리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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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쨌든 진창 샤브샤브도 정막탄으로 맛있었지만 우연히 들어온 상회에서 미국의 핫한 스타를 만났다니 꿈꿀 것 없는 하나가 내게 나쁘지는 않다.닌ᄋᄉᄋ!!La따라오길 잘했어요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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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샤브샤브도 정막탄이니까 다들 La 마스크 bonshabu 가세요! 맛있고 무한리필시설도 깨끗하고 친절해!! 무엇보다 대한민국 스태프가 많아서 편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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